■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열린다면?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열린다면 나는 이 그만 둬야 할지도 모른다. 나지 않을 테니깐
하지만 인류의 삶은 더욱 윤택해져 있을 것입니다.
숨이 턱! 막히는 도심의 집값을 피해 교외에 나가 살아도 될 것이고
안절부절 초보운전도 사라질것이고
운전을 못해 집밖으로 나가기 힘든 노인들의 활동도 활발해 지며
치밀하게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교통체증을 피해 자율주행 차가 알아서 경로를 설정할 것입니다.
심지어 내가 가진 이 자율주행자동차가 노는 시간에 알아서 택시의 역할을 해 차주에게 수익도 가져다 주는
꿈만 같은 이 일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 로보택시, 자율주행 시대 한발자국 더 가까이
하지만 기술만 있다고 될까요? 정책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근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 가장 관대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새로운 자율 주행 프로그램을 승인함에 따라 현실에 더욱 가까워져 왔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공시설위원회 (CPUC)는 11월 19일 허가받은 기업이 자율 주행 공유 차량을 제공하고 요금을 청구 할 수 있는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승인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캘리포니아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는 회사가 새로운 승인 프로세스를 따를 수 있다면 무인 차량 공유를 청구하고 제공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 자율 주행 택시 또는 무인 택시라고도하는 로보택시 산업은 자율 주행 자동차를 기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운영자가 요금을 부과하고 무인 차량을 제공 할 수있는 규칙 변경을 고려하기 위해 몇 달 동안 CPUC에 로비 해 왔다고 합니다.
잠재적인 로보택시 운영자는 CPUC 및 캘리포니아 자동차 관리국으로부터 적절한 승인을 받아야하며 특정요건을 충족해야하는데, 허가받은 기업은 개별 여행의 승차 및 하차 위치, 가용성, 휠체어 이용 가능 여부, 여행양,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수준에 대한 익명 정보, 안전 계획 및 분기별 보고서를 CPUC에 제출해야하고 또한 차량에 사용되는 연료 유형, 이동 거리 및 승객 이동 거리와 같은 세부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 자율주행 자동차 대표 기업 테슬라는 얼마나 준비?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가 완전 자율 주행(FSD) 베타 테스트를 계속 진행 및 개선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FSD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테슬라는 내년에 FSD 일부 유형의 구독 옵션을 출시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공하지 않지만 고속도로 전용 파일럿 또는 로보 택시 모드와 같은 다양한 구독 서비스 계층화를 구상 할 수 있다 "
라고 전하는 것을 보았을 때 테슬라는 상당 수준의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우리 대표 기업 현대는?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기업 현대도 2022년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해 지난 3월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을 설립 하였습니다.
모셔널은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량공유 업체 '비아(Vi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하였고, 올해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과 기술 상용화를 위한 각종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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